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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의 달인이 되는 법

  • 날짜
    2022-06-07 08:58:00
  • 조회수
    33

면접은 대기 → 면접장 입실 → 질의응답 → 퇴장 순으로이루어 집니다.

회사에 도착해서 면접없습니다. 회사 정문을 나서기까지 면접이라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 면접날 아침

가볍게 아침식사를 합니다. TV나 조간신문을 통해 이슈가 되는 내용이나 경제, 정치 기사를 파악

합니다. 전날 준비한 복장을 챙긴 후 전신 거울을 통해 최종 점검을 합니다. 면접 예정 시간보다

30분쯤 일찍 도착할 수 있도록 여유를 두고 출발합니다.

 

■ 대기실

대기실에서부터 면접이 시작됩니다. 비스듬히 기대거나 다리를 꼬고 앉거나 옆 사람과 소리 높여

잡담하는 불필요한 행동은 삼가합니다. 조용하게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예상 질문에 대한 대답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 입 실

문을 두세 번 노크한 뒤 들어가며 정면에 앉은 면접관을 향해 가볍게 허리를 굽혀 정중하게 인사합

니다. 인사를 한 후“OO번 OOO입니다”라고 수험번호와 이름을 말합니다. 시선은 면접관의 가슴

부분이나 넥타이 목 부분에 고정시키는 것이 적당합니다

 

■ 말하기

면접볼 때는 자신의 의견을 시원시원하면서도 자신 있게 말해야 합니다. 목소리 크기는 적당하게

유지하며 또박또박 이야기 합니다. 발음에 자신이 없으면, 평소에 볼펜을 입에 물고 책을 읽으며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질문에 답할 때에는 바로 답하지 말고 2~3초 후에 대답하면 면접관에

게 신중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 표 정

소심하고 웃음에 자신이 없거나 말할 때 표정이 굳은 사람은 평상시에 웃는 연습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아에이오우’로 입 근육을 푼 다음 입꼬리가 귀 끝까지 가도록“뽑~끼, 쿠~키, 러~

키’를 거울을 보고 연습합니다.

 

■ 자 세

허리와 어깨는 곧게 펴고 걸음걸이는 당당해야 합니다. 어깨나 허리가 구부정하면 어둡고 소극적으

로 보여 좋은 이미지를 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고 팔자걸음을 걷지 않도록

합니다.시선은 면접관의 눈보다는 이마나 미간 부분을 보도록 합니다. 평소 상대의 미간을 쳐다보

면서 말하는 습관을 길러두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퇴 장

면접관이 면접이 끝났음을 알리면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나“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고 나옵니다.

면접장을 나온 이후에도 행동이나 말을 조심하고, 소란스럽게 타면접자와 대화하는 일이 없도록 해

야 합니다.​ ​